[프라임경제] 비투코리아가 중국 진출을 위한 칭다오항 컨테이너 크레인 안전 관리용 인공지능(AI) 레일로봇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진출 및 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

중국 칭다오항 컨테이너용 크레인. ⓒ 비투코리아
비투코리아는 아시아 최초의 전자동화 부두인 중국 칭다오 항만국과 컨테이너 크레인 안전 관리용 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칭다오항은15개 부두와 73개 선석을 가지고 있으며 2017년부터 아시아 최초 전자동화 부두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중국 3위의 항만규모이자 중국 최대의 벌크선 및 컨테이너 환적항 규모로 알려졌다.
비투코리아는 이 중 우선적으로 컨테이너 크레인 기계실에 안전 관리용 레일로봇 시스템을 공급, 크레인 및 기계실의 화재 및 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투코리아 관계자는 "칭다오항은 중국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의 거점항구로 전자동화 컨테이너 부두를 운영 중이며 자사 로봇 시스템처럼 무인 자동화 시스템 적용 및 운영에 거부감이 없고, 중국 로봇 시장 역시 세계 최대 규모"라며 "올해 중국 합작 법인을 신설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중국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투코리아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칭다오항은 물론, 텐진항 등 인근 항구로 안전 관리용 로봇 시스템 공급과 중국 전역의 다양한 영역의 재난 및 안전분야 사업 수주에 전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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