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산 쇠고기가 이르면 5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을 위한 한·미 양국 간 고위급 협의 결과 미국산 쇠고기 단계적 수입 확대에 양측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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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동석 농림수산식품부 농업통상정책관이 18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브리핑룸에서 한미간 합의한 미국산 소고기 수입확대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파트너> | ||
농림부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 허용 범위는 국제수역사무국(OIE)이 광우병 통제국에 적용하는 기준인 광우병위험물질(SRM), 즉 특정 부분과 등뼈 부위를 제외한 모든 부위다.
이에 따라 LA갈비 등 미국산 쇠고기는 이르면 5월 중 대형마트 등 국내 주요 매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한미FTA의 최대 걸림돌 중 하나였던 쇠고기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향후 한미FTA가 새로운 전기를 맞았지만 한우 농가를 비롯한 농민·시민단체의 심각한 반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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