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불멸의 나락'을 17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불멸의 나락'은 까마귀의 전사들과 끝없이 전투를 겨루는 PVE 투기장 콘텐츠로, 이용자는 비밀스러운 안개의 섬 까마귀의 둥지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또 '불멸의 까마귀 휘장'을 습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승급전을 거쳐 높은 등급의 휘장을 얻을 수 있다.
휘장 등급이 높아질수록 몰려오는 적들이 강해지며, 더 많은 '불멸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고, 불멸의 증표는 '까마귀 상점'에서 △비밀 상점 이용권 △크론석 꾸러미 △까마귀 주화 꾸러미 △고급 악세서리 상자 △발크스의 조언 등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황실' 인장 발급도 시작했다. △황실 납품 △황실 요리 △황실 낚시 등 의뢰를 통해 인장을 모으면 마노스 의상과 장비, 특별한 아이템 등 기존 황실 인장보다 강화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NPC '타푸'의 의뢰를 받아 완료하면 '금칭 유랑단 주화'를 받을 수 있는 '금빛 유랑단'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주화 개수에 따라 △카프라스의 돌 △발크스의 조언 △샤카투의 빛나는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