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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급락…코스닥 700선 붕괴

4.76% 내린 2030.82…코스닥 7.09% 급락한 693.15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6.15 16:25:50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2030선으로 내려앉았다. 코스닥 지수는 7%이상 폭락하며 700선이 내줬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132.30)보다 101.48p(-4.76%) 하락한 2030.82에 장을 마쳤다.

중국에서는 지난11일 베이징의 최대농수산물도매시장인 신파디시장에서 신규확진자 발생한 이후 어제까지 신규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중이다, 또한 미국 일부주의 신규확진자수 증가세와 더불어 재확산 우려커지는 중이며, 이란, 사우디 등에서도 재확산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개인은 1조240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44억원과 7642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7.60%), 철강금속업(-7.10%), 기계업(-6.83%)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4.59% 내린 4만99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한화우(-28.47%), 한화솔루션우(-25.31%), 두산2우B(-24.30%)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SK우(30.00%), SK증권(29.97%), SK디스커버리우(29.93%) 등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지수는 전 거래일(746.06)보다 52.91p(-7.09%) 내린 693.15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1324억원, 기관이 1385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272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업(-9.92%), 종이·목재업(-8.34%), 반도체업(-8.2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엘앤케이바이오(-22.85%), 상아프론테크(-17.18%), GV(-16.89%)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빅텍(30.00%), MP한강(30.00%), 알에프텍(29.95%) 등은 상승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2원 오른 1216.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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