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184.29)보다 6.77p(0.31%) 오른 2195.69로 장을 끝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86억원, 508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다만 기관이 2184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0.18% 하락했고 SK하이닉스(000660)는 1.11%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4.14%의 상승폭을 보이며 70만4,000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버도 2.74% 상승했고 셀트리온(068270)과 LG화학(051910)도 각각 1.90%, 1.73% 상승폭을 그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2.86%), 의약품(2.40%), 서비스업(1.93%), 의료정밀(1.29%), 섬유의복(0.75%) 등이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2.41%), 은행(-2.09%), 운수장비(-0.93%), 금융업(-0.76%)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은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80p(0.64%) 오른 758.6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8억 원, 602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496억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금융(2.71%)과 제약(2.1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금속(-1.83%)과 방송서비스(-1.66%)는 하락세를 보였다.
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50개, 15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대비 6.5원 내린 1191.2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