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를 오는 1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인 PC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한국을 포함해 총 172개국에 출시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스톤에이지 월드'는 캐주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며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수집해 길들일 수 있으며,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수행한다. 또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만 스톤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