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2일 국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 대표의 추천으로 동 행사에 방준혁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 의장이 동참했다.
방 의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공기정화식물 및 꽃 화분 200개를 회사 인근 지역아동센터 53개소에 차주 중 전달할 계획이다. 또 5월 한달 동안 결혼 및 출산(본인 및 배우자)을 한 임직원들에게도 축하 꽃바구니를 증정한다.
방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훼 농가와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속히 끝나 대한민국이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의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워 버킷 챌린지'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회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식 릴레이 캠페인인 만큼 방 의장 역시 다음 주자로 이해선 코웨이(021240, 대표 이해선) 대표이사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