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린 2008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설명회에 4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이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각 부문의 창작 역량과 글로벌 콘텐츠 제작 기반을 다지기 위해 총 63억3,500만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진행됐으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고석만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각 부문에 대한 지원 사업 내용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만화 부문은 만화창작과 원작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범위와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며, 애니메이션 부문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발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캐릭터 분야는 캐릭터 전략상품 개발과 프로모션, 대형 마트와 연계하여 유통라인을 확대하고 또 매년 7월 개최되는 <서울캐릭터페어>는 전년 대비 대비 1.5배 확대된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콘텐츠의 해외홍보 및 수출 진작을 위해 다양한 해외전시마켓 참가를 지원하고 별도의 ‘수출 프로젝트 컨설팅 지원’도 활발히 진행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고석만원장은 “실용화와 대중화, 현장성, 선택과 집중에 역점을 두어 합리적인 지원체계를 확립해 세계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킬러콘텐츠를 육성하겠다”며 “특히 킬러컨텐츠를 통한OSMU(One Source Multi Use)로 문화콘텐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업계와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