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과 함께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1980선을 회복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937.11)보다 43.50p(2.25%) 오른 1980.61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 바이오 기업 모더나가 코로나 백신 임상 1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외국인은 3310억원, 기관은 8415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1조186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6.77%), 운수창고업(4.84%), 철강금속업(3.99%)이 강세를 보였으며, 음식료품업(-2.25%), 종이목재업(-0.62%), 의약품업(-0.34%)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삼화전기가 23.97% 오른 1만81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현대건설기계(14.74%), 현대위아(14.60%)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제일약품(-10.75%), 제일파마홀딩스(-10.25%), 국동(-9.6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654개, 하락종목은 203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0.85)보다 5.51p(0.80%) 오른 696.36로 상승 마감했다.
개인은 1652억원, 외국인은 13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기관은 150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업(5.52%), 비금속업(3.11%), 방송서비스업(2.79%)이 강세를 보였으며, 인터넷업(-2.55%), 소프트웨어업(-1.82%), 의료·정밀기기업(-1.48%)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케이씨티가 29.96% 오른 301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피델릭스(29.92%), 에이비프로바이오(29.91%)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에스마크(-46.00%), 피앤텔(-44.10%), 이엘케이(-21.05%)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866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7개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1원 내린 1225.3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