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047080, 대표 김유라)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이하 T3)는 지난 18일 오후부터 시작한 '루나 모바일' CBT에 3000여명의 유저가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CBT에 T3는 유저들의 성원을 반영해 테스트 인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또 CBT를 통해 퀘스트 허들 등 게임 밸런스와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UI를 비롯한 게임 전반 디자인에 대한 반응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유저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출석체크판을 통해 유료 재화인 '크리스탈'을 총 2800개 지원한다.
T3 관계자는 "짧은 모집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루나 모바일에 관심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CBT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테스트 기간 중 제기되는 유저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