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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2: 사업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 양00씨(47)는 사업을 처음 시작할 무렵에 받은 사금융(대부업) 대출로 인해, 현재 약 49%의 고금리의 이자를 매달 납부하고 있다. 버는 데로 이자를 내야하고 겨우 생활만을 유지하고 있는 현실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행장 유문철) 은 15일 부터 고금리의 대부업체 이용으로 높은 이자를 매달 내고 있는 사금융 및 대부업체를 이용 고객들이 제도권 금융으로 갈아탈 수 있는 알프스 환승론(www.alpsloan.com)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이지론을 통한 환승론에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독립적인 환승론 출시 상품이다. 이 알프스 환승론의 경우 기존 사금융 및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아 제도권으로 들어오기 힘든 고객과 기존 현대스위스의 알프스론 조차도 받지 못한 고객까지 새롭게 환승론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새롭게 만든 상품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서 알프스 환승론을 출시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이다. 대부업체의 경우 2007년 9월까지만 해도 연 66%의 이자를 받았지만, 지난 3월부터 연 49%로 낮추었다. 그러나 이자율이 낮춰지면서 수익이 낮아지자 연체율이 높은 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체 관리에 비상이 들어갔다. 일부 서민 고객들의 경우 과거에는 대형 은행에서도 신용불량자로 외면을 받았지만, 현재는 대부업체에서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외면을 당하는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불법 사금융 시장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서민들을 제도권 금융권으로 환승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는 기존에 운영해 오던 소액대출 상품인 알프스론에 대한 공공성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알프스 환승론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알프스 환승론 이용 대상은 사금융 또는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만 20세 이상 만 55세 이하의 6개월 근속의 직장인으로, 금액은 100만원부터 800만원까지 대부업체 대출 상환금액에 따라 결정된다. 중요한 것은 알프스 환승론의 대출금액을 고객에게 바로 주는 것이 아니라, 대출금을 특정 대부업체로 직접 송금해 제도권의 테두리로 흡수 시키는 방식을 선택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서민들에게 저리의 대출로 대환해주면서 대출금 상환 원리금의 부담을 줄이고, 서민금융의 대표기관인 저축은행의 근본적인 업무를 위한 공공성과 사회공헌의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 알프스 환승론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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