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17일 오전 8시20분경 충남 보령시 대천항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16km 떨어진 오천면 용섬 인근해상에서 원인미상 기관고장으로 표류중 이던 어선 A호(7.93톤, 오천항 선적, 승선원 3명)를 구조 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지난 17일 원인미상 기관고장으로 표류중 이던 어선 A호를 구조했다. ⓒ 보령해경
A호는 지난 17일 오전 4시40분경 충남 보령시 오천항에서 출항해 조업차 이동중이던 중 오천면 용섬 인근해상에서 엔진이상으로 선박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구조 신고를 했다.
신고 접수를 받은 상황실은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경비함정을 급파해 약 10분만에 현장에 도착, 멈춰선 A호를 발견해 선박과 선원이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했다.
A호는 같은 선단 B호에 의해 안전하게 오천항으로 예인됐다. 보령해양경찰서 경비함정은 긴급상황을 대비해 근접해 두선박이 안전하게 입항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지만 사고해역은 선박 통항이 많은 곳으로 항상 위험이 따르고 있어 사고예방을 위해 반드시 출항전에 장비를 점검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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