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철)가 15일 KBS 순천방송국 폐쇄를 철회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철)가 KBS 순천방송국 폐쇄를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15일 오전 10시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지역의 다양한 철학이 담긴 목소리를 배제하고 지역의 언론을 차단하는 KBS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28만 순천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더불어 깊은 걱정과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그동안 KBS순천방송국이 각종 지역현안을 신속히 전달해 지역시청자들의 '알 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해왔고, 지방의 정치와 경제 권력을 감시하는 공적기능을 충실히 수행 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순기능을 무시한 채 졸속으로 추진되는 지역 KBS 폐쇄결정은 지역사회에 대한 공영방송의 공적책임을 저버리고 지역간 정보비대칭을 가중과 지방화와 분권화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나 정책방향과도 전혀 맞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는 △ KBS는 지방분권에 역행하고 지역 시청자등읠 주권을 해치는 지역방송국 폐쇄 계획을 철회하라 △ 공영방송의 공익 목표 달성을 위해 KBS 지역방송국 TV로컬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 △ 한국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이 규정하는 KBS의 공적 채무가 지켜질 수 있도록 변경허가 신청에 대해 철저히 심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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