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함안군이 경남도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진입활동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희망지원금' 2차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앞서 군은 1차로 4월8일부터 5월8일까지 1개월간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이에 대해 5월15일까지 지원대상자를 확정 후 오는 18일부터 '청년희망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2차 모집은 기존과는 달리 실직 관련 요건을 일부 완화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로 사업장의 매출감소 등 경영애로에 따른 비자발적 실직자뿐만 아니라, 무급휴직의 장기화로 인한 자발적 퇴사자, 근로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실직자도 지원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월 50만원씩 2개월 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기프트카드는 수령 후 경남도에 소재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형유통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 사행성 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으며,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선정된 대상자에게 카드를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청년희망지원금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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