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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서부경남 11개 시·군 관광활성화 도모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 경남권 공동 홍보물 개발, 서부경남 권역별 팸투어 추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05.13 14:33:24

함양군이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함양군

[프라임경제] 함양군 13일 서부경남 11개 시·군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함양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상반기 정기회의는 남계서원에서 11개 시·군 업무담당자와 관광분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지역관광 산업발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2019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건 등을 논의하고, 이후 남계서원과 개평한옥마을 등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선비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서부경남권 공동 홍보물 개발 △서부경남 권역별 팸투어 추진 △협의회 시·군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기존에 진행됐던 해외 관광설명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추진이 불가피할 전망으로 대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협의회가 서부경남 관광산업 발전과 경남도 관광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협의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며 "회원간 우호증진과 상생발전을 도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005년 9월 서부경남에 위치한 11개 시·군이 관광객 유치 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주·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공동 설립한 행정협의체다.

서부경남은 지리적으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구축돼 있어 수도권에서 2시간30분, 부산 등의 대도시에서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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