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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국비 공모사업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지원 우선권, 5년간 14개 사업 국비 112억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05.13 11:55:14

조규일 진주시장이 푸드플랜 수립 시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지난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플랜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푸드플랜 수립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연계 가능한 농림축산식품재정사업을 모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대상 지자체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시·도와 '먹거리 계획 협약'을 통해 패키지에 포함된 사업을 타 지자체보다 우선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1:1 현장 중심 전담자문가(FD)를 지원한다.

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219억원을 투입해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농산물종합가공기술 지원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지원 등 14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시의 진주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조례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지역농산물 공급 협약 체결,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과 푸드플랜 민·관 거버넌스 운영, 포럼, 시민설명회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 활성화, 농업인 소득증대 등을 통해 부강한 농업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올해 3월 '진주시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푸드플랜 패키지 사업을 통해 중·소농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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