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대표이사 이상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발표 일정이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오는 6월22일(미국 동부 현지시각)부터 진행될 예정인 포스터 세션에서 ABL503(I-Mab 공동연구)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또한 ABL111(I-Mab 공동연구), ABL105(YHC2121, 유한양행 공동연구) 및 포항공대와 진행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관련 연구결과 등도 파트너사들에 의해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 초록(abstract)은 오는 15일에 공개된다.
AACR은 매년 미국서 열리는 글로벌 암학회로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해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다수 참여하는 자리다. 매년 4월 개최되던 AACR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8월로 한 차례 연기됐으며, 4월27∼28일과 6월22∼24일 온라인상에서 두 번에 나눠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번 AACR 발표 내용은 에이비엘바이오가 파트너사와 연구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의 전임상 연구개발 결과를 담고 있다. 특히 해당 발표에는 내년 상반기 임상진입 예정인 파이프라인이 다수 포함돼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작년부터 임상팀을 신설하고 국내외 임상전문가를 확보해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임상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3시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3.86%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