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의 첫 출시작 모바일 RPG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지난 8일 한국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추천게임에 선정되는 것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평점 및 △기술력 △재미 △참신성 등 구글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난 3월 정식 출시한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 4.7점을 기록, 약 40여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4.6점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수집형 RPG처럼 영웅을 수집하는 형태를 가지되 국가 점령과 통치라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성취 경험을 더한 스토리형 모바일 RPG다.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웹툰의 대화 형식을 활용한 스토리 진행 방식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강화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클로버게임즈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빠르게 구글 피처드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5월에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통해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전 세대로부터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