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047080, 대표 김유라)가 달리기앱 '런데이' 유저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런데이TV' 채널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개발자가 직접 앱으을 활용해 달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공하는 '런데이TV'는 자타공인 저질체력인 개발자가 '하루 30분 달리기 80분 코스'를 완수하는 모습을 영상 기록으로 남겨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한다.
한빛소프트는 총 8화 분량인 '런데이 팀원이 직접 달리는 30분 도전'을 우선 업로드하고 이후, 새로운 영상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런데이 △기능설명 △앱 업데이트 내용 △단편 영상 등을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달리기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런데이 앱을 다운받았지만 아직 두려운 초보자 분들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식카페와 런데이TV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