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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 부문 성과 지속…5G 시장내 높은 점유율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2866억원…전년比 11.9%↑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20.05.11 09:18:36

[프라임경제] 삼성증권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전 부문 긍정적 성과로 인해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1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G유플러스 매출액은 3조28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5% 오른 2198억원으로 나타나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LG유플러스 무선 사업은 가입자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5G 시장내 LTE 대비 높은 점유율 유지, 효율적 비용 집행과 서비스 경쟁력으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곽호인 삼성증권 연구원은 "무선, 스마트홈과 더불어 기업사업 등 전 사업부문이 호조를 보였다"며 "대면 영업 위축에도 불구 5G를 비롯한 MNO 및 MVNO 가입자가 늘며 무선 가입자는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연말 5G 가입자 전망치는 핸드셋 가입자의 23~25%(기존 30%)로 하향했다. ARPU는 헨드셋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대비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LG유플러스는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 이후 마케팅 경쟁 재발 우려에 대해 과열 국면으로 치닫지 않도록 방지, 효율적 비용 집행과 서비스 경쟁력 기반으로 이익 개선 목표 달성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무선 사업에서 점유율 확대 기조를 지속,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지겠다"며 "LG헬로비전은 점진적 시너지 창출을 기대, 연결 이익에 안정적 기여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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