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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전년比 24.6% 감소

코로나19 확산에 전 세계적 경기 침체·소비 심리 둔화 영향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5.07 16:12:53
[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7일 2020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4357억원과 영업이익 1058억원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전 세계적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둔화 등 타이어 수요 급감으로 한국타이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6%, 영업이익은 24.7% 감소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코로나19는 글로벌 주요 시장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교체용 타이어 수요 감소와 글로벌 생산시설 가동일 조정 등 전반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타이어


반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비중이 33.7%를 차지해 전년 동기 대비 2.7%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한국 △북미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주요 시장에서의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상품경쟁력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 할 수 있도록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생산 및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판매채널 확장 등 해외 각 지역별 유통전략을 최적화해 점진적 판매 개선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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