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봄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야생동물 도로변 출몰에 따른 주민안전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 기간을 운영한다.

세종시청 청사 이미지. ⓒ 세종시
이번 일제포획은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배, 복숭아 등 과수와 밭작물인 고구마, 인삼과 같은 특용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된다.
일제포획 운영지역은 시 전역으로, 야생동·식물보호구역과 인가주변 및 축사 주변 등 수렵금지구역은 제외된다.
특히 일제포획 운영기간 중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포획단원들에게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가축 방목행위·입산금지 등을 언론보도,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두희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일제포획은 총기를 이용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로 외 야생동물 출현지역에는 입산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차단을 위해 대대적으로 멧돼지 포획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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