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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전 부회장 지분 400만주 전량 무상증여

부채상환 통한 재무건전성 개선, 주주가치 제고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5.06 10:21:41
[프라임경제] SG(255220, 대표이사 박창호)는 창립 대주주인 김금희 전 부회장이 개인 보유주식 400만8750주를 회사에 무상으로 증여한다고 6일 밝혔다. 

SG(255220, 대표이사 박창호)는 창립 대주주인 김금희 전 부회장이 개인 보유주식 400만8750주를 회사에 무상으로 증여한다. ⓒ SG


이는 이달 24일 종가(1950원) 기준으로 약 78억원에 해당하며 지분율은 10.92%에 달한다. 무상증여 후 SG의 자기주식 지분은 총 476만3391주(12.97%)를 보유하게 된다.

김 전 부회장은 SG의 창립 임원이자 대주주로서 각별한 애착과 회사의 가치를 내다보고 지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김 전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외 경기 속에서도 회사를 믿고 지켜봐준 주주들과 최선의 노력을 해온 회사의 임직원들에게 당연히 돌아가야 할 보상"이라며 "창업자로서 소임과 책임을 다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무상증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SG는 증여받은 주식으로 부채상환을 통한 재무건전성 개선 및 주주이익의 가치제고 견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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