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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보장...'개인, 집단방역 지침 준수' 당부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0.05.04 16:15:24

[프라임경제]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5일)를 앞두고, 거리두기의 효과와 감염 확산 위험도 등을 고려해 5월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군은 공공시설의 단계적 운영 재개를 검토 중이다.

종교시설, 유흥시설, 학원 등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업종(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행정명령은 권고로 대체했다. 다만, 감염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일부 시설에 대한 화순군 자체 행정명령은 가능하다.

지역 주민들의 모임‧외출‧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허용하고 교육부 발표에 따라 5월 중 차례대로 초‧중‧고등학교 등교 개학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기본지침과 함께 업무, 일상, 여가활동 등 31개 분야 세부수칙을 마련해 통보할 예정이다.

군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30초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등 집단 방역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다고 해서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며 "군민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실천하고 지역 사회가 힘을 모으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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