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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이천 참사 원인 '경제논리' 지목 "제도 강화해야"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5.02 14:20:07
[프라임경제]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국회의원 당선자가 이천 화재 참사를 거론하며 경제논리에 안전이 밀리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소방관 출신으로 국회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2일 SNS에서 그는 근무 현실에서 느낀 문제점들을 생생히 짚었다. 매번 안전을 위해 제도를 손질하려 해도 경제논리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것. 그는 특히 샌드위치 패널 등을 거론하기도 했다. 또 "공기 단축을 위해 위험 작업이 동시에 진행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인화성 물질 등의 취급 시에 화기·용접 작업 등이 동시에 이뤄질 수 없도록 강력히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전조치 의무를 지닌 사업주에 대한 벌칙 조항을 5년 이하 징역에서 5년 이상 징역으로 강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업주가 본질적 책임을 다하도록 해야 한다"고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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