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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3차 추경, 6월 추정…어려운 일 아닐 것"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4.30 12:16:14

[프라임경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차 추가경정예산 시간표에 대해 언급했다. 경제 상황의 엄중함을 강조한 것으로 우선 풀이되지만, 의석수 확대로 '슈퍼 여당'이 되는 다음 국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내심으로도 읽힌다.

이 원내대표는 30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이 통과된 본회의 상황 직후 기자들에게 "정부가 우리 국민들의 삶을 책임져 나가는 새 역사의 시작으로 오늘이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말했다.

아울러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더 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중요한 법안들이 많이 통과됐으나)  남은 법안들이 상임위에 계류 중이라 한번 더 본회의를 해야할 듯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3차 추경 시점에 대해서 강조 발언을 내놨다. 그는 "(추진 시점이) 6월 달 정도로 추정되기 때문에 신임 원내대표들이 잘 처리할 것"이라면서도 "경제위기가 확산되고 있고 고용유지 문제들이 굉장히 긴급하게 요구되기에 3차 추경도 큰 문제가 없이, 국회에서의 합의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난에 대처하기 위해 3차 추경도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 원활한 처리를 위한 포석을 까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5월 임기가 시작되는 다음 국회는 슈퍼 여당으로서 일처리를 하게 되므로 한결 수월할 것이라는 안심 상황을 그가 드러낸 것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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