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은 28일 비즈니스온(138580)에 대해 올해 하반기 '디지털 뉴딜' 정책의 우호적인 사업 환경으로 정부와 기업들의 전자문서와 빅데이터 솔루션 도입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정책으로 한국판 뉴딜을 언급하며 디지털 인프라와 빅데이터 관련 산업의 준비를 강조했다"며 "코로나19에 의한 기업 업무 환경의 변화로 비대면 산업 활성화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리츠증권은 비즈니스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7억1000만원, 영업이익은 16억7000만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각각 4.1%,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동기대비 16.6% 늘어난 33억9000만원으로 비대면 전자계약 이용률이 늘고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건수 증가,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면서도 "솔루션 매출은 지난해동기대비 52.4% 감소한 3억2000만원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의한 영업활동 축소로 실적 감소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경북 의성군의 행정 데이터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해 기업 대상 거래(B2B)에서 기관 대상 거래(B2G)로 적용처 확장과 지난 1월엔 스마트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를 출시했다"며 "올해 하반기 디지털 뉴딜 정책의 우호적인 사업 환경으로 기업들의 전자문서와 빅데이터 솔루션 도입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