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 기장, 아난티 코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씨푸드&그릴 레스토랑 '라메르'가 리뉴얼 오픈 기념 연휴와 휴일에도 적용되는 프로모션을 5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라메르'는 이번 리뉴얼로 기존 공간보다 두 배 정도 크기인 907.37m²로 확장됐으며, 단체 고객을 위한 테이블 공간도 마련됐다.
또 우아하면서도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편안함을 강조한 가구,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먼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런치 코스를 주문하는 여성 고객 대상으로 여성 4인 런치 코스를 주문하면 1인은 무료인 '레이디스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론치 코스 메뉴는 파스타와 안심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양식 메뉴와 전복구이와 흑돼지 목살구이를 맛볼 수 있는 6코스 한식 메뉴로 구성돼 있다.
이어 목요일은 디너 코스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4인 가격으로 5인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는 '4+1' 혜택이 적용된다. 디너 코스도 오리 가슴살과 안심 스테이크가 메인인 양식과 수삼 제철솥밥과 안심구이가 포함된 한식 등 두 가지 종류다.
또 매주 금요일에과 토요일 저녁 9시30분부터 자정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과 스택을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 라운지'가 운영되며, 5월에는 3인 이상 함께 방문하면 맥주 또는 와인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요일에 관계없이 5월에 3~4인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라메르 그릴 미트 앤 씨프트 플래터'를 주문하면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1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새우 △가리비 △랍스터 △안심스테이크 △치킨 △이베리코와 같은 신선한 재로가 오픈 키친에서 바로 조리된다.
한편 아난티는 고객에게 보다 더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음식을 선사하기 위해 레스토랑 한 가운데 오픈 키친을 배치했으며,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여타 레스토랑보다 간격을 넓게 테이블을 배치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아난티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의 목적은 고객들에게 더 건강하고 더 신선한 음식은 물론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하는데 있다"며 "5월 한 달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라메르가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