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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

초대형 헬기 등 산불진화헬기 24대 투입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4.25 18:10:14

[프라임경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24일 오후 3시39분경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20시간 만인 25일 오후 12시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헬기 공중진화 모습. ⓒ 산림청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야간에 산불로 이어져 산림 드론 운영팀을 출동시켜 산불의 규모, 진행 방향 등을 파악하고, '산불특수진화대' 및 '공중진화대'를 비롯한 총 1600명의 진화인력(산불특수진화대 21, 산불예방진화대 118, 공무원 964, 소방 60, 경찰 140, 군 46 기타 230), 산불진화장비 82대(산불지휘차 2, 산불진화차 9, 소방차 31, 경찰차 40)를 투입해 밤새 방화선 구축 및 진화에 총력을 다했다.

지난 24일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산불 모습. ⓒ 산림청

25일 오전 5시40분, 일출과 동시 산불진화헬기 24대(산림청 13, 지자체 5, 군 4, 소방청 1, 국립 1 등)을 집중 투입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은 현장 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산불의 위험이 여전하니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산불 발생 시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해 강력히 처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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