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해양쓰레기 되가져 가기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 이후 다량 발생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쓰레기 수거용 에코백을 제작,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쓰레기 수거용 에코백을 제작해 배부한다. ⓒ 해양경찰청
수거된 현수막은 대부분 폴리에스테르, 면 등으로 만들어진 합성섬유로 장바구니(가방)·마대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수요처 부족으로 인해 대부분 소각처리 돼 재활용률은 낮은 편이다.
해양경찰은 수거된 폐현수막 2708kg으로 에코백 4850개와 마대 1만1400장을 제작하고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홍보 문구를 부착했다.
이 물품들은 5월 예정된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 캠페인을 비롯한 연안해역 정화 활동 시 무상으로 배부해 '해양쓰레기 되가져가기' 국민 참여를 유도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수거용품을 배부해 깨끗한 해양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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