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코스피, 국제유가 급락 · 김정은 중태설에 1%대 하락

1.00% 내린 1879.38…코스닥 1.42% 하락한 628.77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4.21 16:45:37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락 여파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태설에 1%대 하락율을 기록하며 1880선 아래로 떨어졌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898.36)대비 18.98p(-1.00%) 내린 1879.38로 끝냈다. 오전 장중 한때 1840선까지 밀렸지만 장 후반으로 가면서 낙폭을 줄였다.

코스피지수는 국제 유가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충격과 김정은 위원장이 중태설 보도가 나오면서 국내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83억원과 1975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개인은 7082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업(-2.64%), 종이목재업(-2.35%), 운수장비업(-2.33%)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통신업(1.37%), 건설업(0.88%), 의약품업(0.51%)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70% 내린 4만925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우진((-8.82%), 제이준코스메틱(-8.42%), 일신석재(-7.92%)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한진중공업(30.00%), 동화약품(29.81%), 남광토건(29.77%) 등은 상승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74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127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37.82)보다 9.05p(-1.42%) 내린 628.77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4억원과 124억원 순매도을 기록한 가운데 개인은 80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업(-3.64%), 섬유·의류업(-3.34%), 운송업(-3.0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건설업(0.16%), 유통업(0.05%)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더블유케이(-21.79%), 코센(-19.65%), 이노인스트루먼트(-18.57%)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빅텍(23.76%), 멕아이씨에스(23.63%), 스페코(20.27%)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1051개, 상승종목은 228개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2원 오른 1229.7원에 거래를 마쳤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