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PK 프린스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9주 2일차 2경기에서 드래곤X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APK 프린스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LCK 스프링 9주 2일차 2경기에서 드래곤X 상대로 승리를 쟁취했다.
이날 APK 프린스는 경기 초반부터 드래곤X의 탑 라인에 큰 압박을 주면서 탑과 정글 성장에 제동을 가했다.
이후 드래곤X가 바텀 라인에서도 어려움을 겪으며 승리의 분위기는 APK 프린스 쪽으로 기울었고, 결국 APK 프린스는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펜타킬과 함께 2세트를 승리했다.
반면 드래곤X는 이번 2세트 패배로 3위가 확정됐다. 이는 승자승 원칙에 따라 드래곤X가 3세트를 승리해 매치승을 거둔다고 해도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던 앞선 T1과의 경기에서 모두 패했던 탓에 3위로 밀려나게 된 것.
드래곤X가 2세트를 패배함으로써 T1은 2위 자리에 안착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포스트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APK 프린스가 드래곤X의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T1'이 적힌 인장을 띄움과 동시에 "T1 파이팅"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