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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보령 관내 3월 낚시·레저 이용객 현황

코로나19 영향으로 낚시객은 감소했으나 레저객은 증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4.16 10:27:12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2017년∼2019년 낚싯배, 수상레저기구 출어현황 통계를 집계해 2020년 3월 낚시, 수상레저 이용객 현황을 비교 분석했다.

해양경찰 경비함정이 기관 고장 낚싯배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 ⓒ 보령해경

보령 관내 오천파출소 등 5개 파출소에서 출항한 2017년∼2019년 3월 평균 낚싯배 출항척수는 105척 1496명이 이용했으며, 같은기간 수상레저기구 3월 평균 출항척수는 4척 10명이 이용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수칙인 사람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2020년 3월 평균 낚싯배 이용 낚시객은 299명으로 3년 평균 이용자 80% 정도인 1197명이 감소한 반면 수상레저기구 이용 레저객은 33명으로 오히려 3년 평균 이용자보다 230% 증가했다.

성대훈 서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인 상황인 점을 고려해 낚시객, 레저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낚싯배, 수상레저기구 선장 및 승객들은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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