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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신멤버스' 첫돌 기념 이벤트 진행

회계법인·건설사·제약사·제조사 등 260여개 기업 회원사 확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4.15 11:41:28
[프라임경제] XGOLF(대표 조성준)가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신멤버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XGOLF가 17년간 쌓아온 경영 노하우와 재무 안정성, 신뢰도를 기반으로 선보인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로, 골프 전문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부터 결제까지 무기명으로 이용하는 원스톱 비즈니스 골프 멤버십이다. 

ⓒ XGOLF


또 회원의 편의를 위해 명문·인기 골프장 예약 정보를 매일 오전 10시30분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XGOLF는 '신멤버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5월15일까지 상담 및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신멤버스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볼빅 레이저 거리 측정기와 드루벨트를 증정한다. 대면 상담만 해도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비즈니스에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휴 및 혜택도 강화했다.

이용 가능한 명문 회원제 골프장을 늘리고, 2000만원형과 4000만원형 두 가지 타입의 예치금을 활용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를 추가했다. 

예치금은 골프용품 구입부터 국내외 항공권 예약 및 구매, 경복궁과 고구려 등 유명 외식업체 사용, 고급 호텔 및 리조트 숙박 예약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윤혁 XGOLF 상무는 "지난해 4월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멤버스'의 첫 선을 보인 이래 금융지주사부터 회계법인, 건설사, 제약사, 제조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260여개 기업 회원사를 확보해 편리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데 이어 재가입하는 기존 회원사와 신규 회원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는 지금 신멤버스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멤버스는 국내 수도권 명문 회원제를 포함한 전국 300여개 골프장의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률이 97%에 달한다. 

예약일 기준 1년간 무제한 4인 무기명 예약 가능하며 카트피, 그린피는 물론 식음료까지 정산을 대행해 한 번 이용해 본 회원사의 재가입률이 9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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