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템베이(대표 김선규)가 회원들의 안전한 게임 아이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베이세이프티' 서비스를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이세이프티'는 일정한 수수료를 내면 구매 후 사고 발생 시 구매금액의 최대 200%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로, 아이템베이 회원들은 안전거래 시스템을 통한 거래 과정의 안전뿐만 아니라 거래 후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까지도 보장하는 것이다.
'베이세이프티'는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에 적용돼 게임 머니, 게임 계정 등 아이템베이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에 대해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는 추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구매자는 수수료 △1%에 70% △1.5%에 100% △2%에 200% 세 가지 중 원하는 보상 단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보상 금액은 3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최용현 아이템베이 부사장은 "최근 게임 아이템 온라인 직거래 사고들이 증가함에 따라 중개사이트의 안전함을 부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함을 최고의 가치로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