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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캠프 "양향자 후보 후원회장 향응, 후보 본인 책임져야"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4.13 10:59:09
[프라임경제] 천정배 민생당 광주서구을 후보 캠프가 양향자 더불민주당 후보 진영의 불법향응에 관해 빠른 수사를 촉구했다.

김옥수 캠프 대변인은 13일 "양 후보의 후원회장이 불법향응 제공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면서 "후원회장은 향응제공 사실은 시인하면서도 '영업상'이라는 터무니없는 해명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도 아닌 후원회장이 밥 사고 술 산다면 과연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서 "수사가 진행 중인 불법전화방 운영 의혹뿐 아니라 이번 후원회장의 향응제공 의혹 사건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위중한 선거범죄"라고 짚었다. 또 "양 후보는 자신의 캠프 관련자들이 벌인 불법행위 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스스로 수사를 받고 그 책임도 분명히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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