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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임직원 가정에 노트북 지원

초·중·고·대학생 자녀 둔 임직원 대상…추가 접수 진행

설소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20.04.13 13:40:31

OK금융그룹이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둔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무상 지급했다. ⓒ OK금융그룹


[프라임경제]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둔 그룹 계열사 임직원 대상으로 노트북을 무상으로 대여했다.  

노트북은 초·중·고·대학교 재학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임직원 중 신청 인원 대상으로 지급된다. 각 임직원 가정 당 노트북은 △자녀 2명 최대 1대 △자녀 3명 2대 △자녀 4명 3대 기준으로 대여된다.

OK금융그룹은 '온라인 개학'에 앞서 지난 6일까지 1차 사내 공지를 통해 접수 받았으며, 전체 신청 임직원 120여개 가정에 총 140여대 노트북이 지급됐다. 반납 시점은 온라인 개학 종료 후다.

최근 급속히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교육당국은 9일부터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의 경우 대학별 온라인 수강을 통해 정규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OK금융그룹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선수·감독·팬 및 OK금융그룹 임직원과 함께 하는 성금·마스크 기부 △'가족돌봄제도' 시행 및 격려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노트북 대여는 기존 코로나19 관련 지원 활동뿐만 아니라 내부 구성원을 위한 복지 증진을 고민했던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앞서 OK금융그룹은 계열사 전 임직원 대상으로 덴탈 마스크를 지급한 바 있다. 

평소 최 회장은 △단단한 협력 △즐거운 몰입 △상호존중 △남다른 생각이라는 '그룹 가치(APRO 헌장)' 중심으로 '좋은 기업문화'를 구축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노트북 대여는 고객 및 사회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임직원들 고충을 덜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고충을 회사가 함께 고민하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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