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세도 여수 을 무소속 후보. ⓒ 프라임경제
권 후보는 31일 "여수산단 플랜트 노동자들이 오염된 작업복을 집으로 가져가지 않고 세탁할 수 있는 작업복세탁소가 절실하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동 작업복세탁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동자나 중소영세업체 건설노동자들이 유해물질 등에 오염됐을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집에서는 물론, 일반 세탁소에서도 작업복 세탁을 꺼려하는 등 불편이 많았다"면서 "노동자들의 복지서비스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작업복 공동세탁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원하는 공동세탁소 설치 비용의 50%인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여수시와 협의해 추경을 편성해서라도 올해 안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산단 노동자들의 복지를 위해 새벽부터 출근하는 노동자들에게 간편한 아침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식당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권 후보는 "새벽에 출근하는 교대근무자나 플랜트건설 노동자들이 대부분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산단 입구에 간편식을 제공할 식당을 마련하는 사업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권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전관예우방지법 제정 및 국회의원 겸직금지법 개정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여수유치 △여수산단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21대 국회 전반기에 여순사건특별법 발의 및 제정 △지역균형 인재육성법 개정으로 지역 우수인재 고용의무화 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한 △여수 ∼용산 KTX 1시간 50분대 시대 추진 △율촌3산단의 첨단신소재산업육성 추진(대통령 공약) 등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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