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외국인 '팔자' 기조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3.69% 급등한 채 장을 마감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717.73)보다 0.61p(-0.04%) 내린 1717.12로 하락 마감했다.
개인은 1975억원, 기관은 2190억원을 각각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은 4215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1.49%), 기계업(-1.24%), 철강금속업(-0.64%) 등이 하락한 반면, 운수창고업(6.49%), 종이목재업(5.98%), 건설업(2.57%) 등은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93% 내린 4만785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고려개발(-13.01%), 두산우(-9.88%), 두산(-8.86%)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대교(29.99%), 진원생명과학(29.97%), 부국철강(29.95%)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25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609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상승세로 돌아서, 전 거래일(522.83)보다 19.28p(3.69%) 오른 542.11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359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6억원, 기관은 265억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업(10.10%), 종이·목재업(8.93%), 컴퓨터서비스업(8.07%)이 강세를 보였으며, 기타 제조업(-0.40%)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국영지앤엠이 30.00% 오른 312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에이스토리(30.00%), 아이스크림에듀(30.00%)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와이오엠(-11.85%), 인프라웨어(-6.65%), 엘디티(-6.2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28개 종목을 포함해 1057개, 하락종목은 215개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13.8원 오른 달러당 1224.4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