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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정기주총서 김유라 대표 재선임

"현실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 변화 추진할 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3.27 10:00:32
[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047080, 대표 김유라)는 27일 오전 서울 금천구 제이플라츠 3층애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건 △사외이사 선임 건 △정관 일부 변경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 ⓒ 한빛소프트


회사 측에 따르면, △김유라 사장을 대표이사로 △김영만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승현 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작곡·작사가 김창대씨를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으며, 이사 보수한도를 전년 대비 동결했다.

아울러 주총에서는 법적 의무사항인 전자증권제도를 정관에 반영했다. 전자증권제도는 실물증권 발행 없이 전자적 방법으로 증권을 등록 및 발행하고, 전산 장부상에서 증권 양도, 권리행사 등이 이뤄지도록 하는 제도다.

김유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진 하겠다"며 "게임뿐만 아니라 △드론 △교육 △헬스케어 등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 결실을 주주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기 위해 전임직원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당사의 오랜 노하우가 녹아든 신작 게임들은 국내외 테스터 및 해외 유력 퍼블리셔들로부터 지대한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어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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