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비디아(대표 젠슨 황)가 지난 24일(美 현지시간)부터 진행하고 있는 'GTC 디지털'에서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헬스케어 △금융 등의 분야와 관련된 수백 여 전문가 및 훈련 세션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GTC 디지털에서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최신 AI 기술 발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25일부터 △포드 △도요타 △죽스 등의 자율주행 분야 리더들이 주최하는 세션을 수강 가능하고, 엔비디아 전문가들로부터 자율주행용 AI 개발에 대한 가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GTC 디지털 세션에서는 AI 전문가들과 개발자들이 참여해 인텔리전트 차량 기술 구축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그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이번 오토모티브 분야 강연자들은 △AI 훈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등 자율주행차 개발에 관한 최신 기술주제를 다룬다.
개발자들은 또한 엔비디아 DLI(Deep Learning Institute) 과정으로 자율주행차 개발 전문가와 상호작용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해 더 폭넓게 학습할 수 있다.
DLI에서는 △자율주행차 △제조 △로보틱스와 같은 분야에서 가장 큰 개발자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강사 주도 교육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4월 라이브 세션에서는 자율주행차 인식 및 센서 통합과 같은 주제에 대해 집중 교육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전문가 세션에서는 엔비디아 사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텔리전트 콕핏,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에 대한 모든 개발관련 질문에 대해 자세한 답변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해당 세션을 무료로 수강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 홈페이지 'GTC 디지털'에서 신청하면 된다"며 "'GTC 디지털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