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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코, 자회사 코로나 진단키트 '美 FDA 긴급사용승인' 기대감에 급등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3.25 12:01:08
[프라임경제] 미코(059090)가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의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 사용승인이 예상보다 일찍 승인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급등 중이다.

25일 오전 11시5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미코는 전일대비 14.48% 오른 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긴급 요청으로 어젯밤(24일) 한미 정상 간 통화가 이뤄졌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미국의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의료 장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문 대통령은 "국내 여유분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이 "미 FDA 승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중 승인되도록 즉각 조치하겠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청화대 측은 전했다.

미국이 요청한 장비는 코로나19 검체 채취와 검사 장비를 포함한 진단 키트 세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코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는 WHO(세계보건기구) 및 FDA에도 긴급 사용 허가 신청을 한 상태이다. 또한 유럽인증을 획득한 후 이탈리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 유럽 각 국 및 중동을 포함한 아시아 각 국에서 진단시스템 공급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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