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이시티(067000, 각자대표 조성원·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이시티는 지난 20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CBT를 통해 캐릭터 별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최종 점검했으며,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테스트 이용자들은 간단한 원터치로 캐릭터의 세밀한 세밀한 부위까지 조정해 개성을 표현하는 '핑거 무브 커스터마이징' 시스테에 호평을 보냈으며, 수동 플레이를 통한 호쾌한 몰이사냥과 저사양 폰에서도 원활히 실행되는 최적화 환경 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블레스 모바일' 운영진은 CBT 기간 중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된 유저들의 의견을 업데이트에 반영하고, 앱 플레이어의 최적화 및 발열 개선 등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대응도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등 소통을 강조한 운영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성진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이번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보내 주신 의견을 꼼꼼히 검토 후 게임에 반영해 빠른 시일 내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