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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래일 연속'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발동…증시 사상 최초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20.03.24 11:13:52
[프라임경제] 24일 장중 유가증권시장(코스피)·코스닥지수가 5% 넘게 반등하면서 두 시장의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전날도 두 시장에선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일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다. 또한 두 시장에서 4거래일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증시 사상 최초 사례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10시5분 코스피 선물 가격 상승에 따른 코스피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날 코스피200선물 가격은 전일 전일종가(기준가격) 199.40p에서 209.95p로 10.55p(5.29%) 상승한 후 1분간 지속돼 발동됐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벌써 여섯 번째다.

이보다 앞서 오전 10시2분에는 코스닥150 선물 및 현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코스닥 시장에서도 프로그램매매 매수 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717.60p) 대비 44.20p(6.15%)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는 전일종가(730.87p) 대비 36.26p(4.96%) 상승했다. 

올해들어 코스닥시장에서 매수·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다섯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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