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1500선이 다시 무너졌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566.15)보다 83.69p(-5.34%) 내린 1482.46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6400억원과 3621억원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9210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업(-10.94%), 건설업(-7.95%), 유통업(-7.3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의약품업(4.25%)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6.39% 내린 4만25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부산주공((-29.63%), 동원시스템즈우(-22.87%), 한섬(-21.48%)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한진칼우(29.81%), 국제약품(17.91%), 대한항공우(17.90%)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82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5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467.75)보다 23.99p(-5.13%) 내린 443.76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1302억원과 957억원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개인은 2115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업(-9.33%), 오락·문화업(-8.42%), 방송서비스업(-8.14%)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유통업(2.31%)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팍스넷(-29.63%), 엔시트론(-28.91%), 윈하이텍(-26.63%)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강원(30.00%), 크리스탈(29.99%), 와이오엠(29.92%)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121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107개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 오른 1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