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8%대 폭락하며 1500선 아래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도 12% 가까이 빠지며 430선을 하회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1591.20)대비 133.56p(-8.39%) 내린 1457.64로 하락 마감했다.
개인은 2451억원, 기관은 2900억원을 각각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은 6166억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업(-13.85%), 종이목재업(-13.75%), 의료정밀업(-12.8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5.81% 내린 4만295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진에어(-29.52%), 남성(-29.37%), 아시아나IDT(-27.77%)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부광약품(13.71%), 삼광글라스(12.73%), 흥아해운(4.80%)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하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890개, 상승종목은 11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485.14)보다 56.79p(-11.71%) 내린 428.35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1671억원, 기관은 101억원을 각각 순매수 기록했으며, 개인은 1716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업(-15.58%), 섬유·의류업(-15.44%), 금속업(-15.36%)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케이맥(-29.63%), 피씨디렉트(-29.50%), 와이오엠(-29.31%)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이테크건설(29.97%), 멕아이씨에스(29.93%), SV인베스트먼트(29.80%)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하한가 26개 종목을 포함해 129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3개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원 오른 1285.7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