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 온라인 사교육시장이 내년에도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19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비켜가면서, 특히 온라인 사교육시장의 고성장이 올해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0억원, 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2.9%, 23.6% 증가했다.
고등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61.1% 늘어난 5078억원, 초중등부 매출액은 45.7% 향상된 166억원을 기록했다. 일반성인 사업부도 전년보다 33.1% 성장한 182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 사업부 모두 30% 이상 고성장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액은 추정치를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밑돌았는데, 초중등부 '엘리하이' '엠베스트' 마케팅비 투입 때문"이라며 "하지만 매출 성장률이 높은 초중등 사업부에 대한 투자이므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프라인 학원 부문도 기존 학원 규모 확장 및 기숙학원 추가 증축이 지속되고 있다. 양지기숙학원은 현재 1000명 수용 규모에서 1500명까지 늘리고 있고, 러셀기숙학원도 신축 중이다.
이에 올해 메가스더니교육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78억원, 81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6.1%, 36.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증권사 김규리 연구원은 "과점 시장 내 독보적 1위 업체로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가장 크다"며 "낮아진 밸류에이션과 지속되는 고성장세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