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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 "문 대통령의 코로나 2차 추경 언급…적극 공감·지지"

"추가 추경시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비 등 직접 지원해야"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0.03.18 11:38:21

김경진 의원

[프라임경제]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 무소속)은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코로나 2차 추경 의사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제2/제3의 코로나 추경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18일 논평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산업계와 금융계는 물론 사회 전역의 손발이 묶인 이 절박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과감한 정책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반겼다.

또 "문 대통령이 밝힌 추가 추경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대통령님의 신속하고도 과감한 결단이 요구된다"며 "예산당국은 즉시 지원대상과 규모, 금액 등을 논의해 추가 추경안을 편성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가 추경에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이고도 직접적인 지원 방안이 담겨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소상공인들에게 즉각적이고, 직접적으로 경영 회복에 필요한 자금이 조달될 수 있도록 직접 지원 방식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로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직접적 생계 지원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면서 "최악의 생존 위기에 직면한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구입비부터 시작해서 식비, 월세 등의 기본 생활비를 지급하는 적극적 재정 지원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김 의원은 "마스크, 손소독제 대란에 대한 근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경진 의원은 "2003년 SARS,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2015년 MERS, 2020년 코로나19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의 초기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개인 위생품 보급이 매우 중요해졌다"면서 "마스크 등의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전략비축물자로 지정하여 비축하는 한편, 비상공급과 유통대책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정부가 마스크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특별 공급에 나서고 있지만, 이마저도 고가에, 수량 부족으로 인해 저소득층과 장애인에게는 제때 보급이 안 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는 즉시 이번 추경 예산과 2차 추경예산, 예비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무상 보급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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