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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텍·레몬 방역마스크 월 1억개 정부 공급 추진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03.17 11:09:28
[프라임경제] 톱텍(108230·대표이사 이재환)은 자회사 레몬(294140·대표이사 김효규)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마스크 부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초부터 일 최대 300만 개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월 최대 1억개 공급을 목표로 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동화 설비 설계〮제작 전문 기업인 톱텍은 나노소재 및 마스크〮필터 제조 전문 기업 레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 2개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스크 대량 공급을 위한 필수 생산 설비의 제작과 원부자재 및 소재 생산 설비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톱텍은 일반적으로 2~3개월 이상 소요되는 마스크 생산설비 제작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하고, 최단기간 마스크 생산을 위하여 설비 기계 50대를 자기자본으로 제작 중에 있으며 레몬은 세계 최대 규모의 나노멤브레인 대량 양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 설비를 통해 일부 부족 현상에 있는 멜트블로운(MB)을 대체할 수 있는 마스크 제작의 핵심소재인 KF94, K80 마스크용 나노필터 및 기능성 나노멤브레인을 생산한다.

톱텍은 현재 예정 제품에 대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 연구원의 KF94보건용마스크 시험 적합 판정과 SGS의 잔류 용제 미검출 시험 보고서 제출을 완료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정성 및 유해성검증을 위한 준비 등 나머지 관련기관의 제반 인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재환 톱텍 회장은 "정부 관련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받으며 단기간 대량 물량 공급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톱텍과 레몬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적인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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