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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지 불가능" 쏘카, 타다 기업분할 철회

타다 베이직 중단으로 불가피…신임 대표이사에 박재욱 COO 선임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3.13 10:01:40
[프라임경제] 쏘카가 오는 4월로 예정됐던 타다의 기업분할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 
 
13일 쏘카는 이사회를 열고 쏘카에서 타다를 분할해 독립기업으로 출범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19일 서울중앙지법의 타다 서비스 합법 판결에도 불구하고,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법 개정안)이 6일 국회에서 통과돼 타다의 사업 확대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만, 타다 베이직 서비스는 4월11일부터 잠정 중단하는 반면 △프리미엄 △에어 △프리이빗 등의 서비스는 지속 운영된다.
 

쏘카 이사회가 신임 대표이사로 박재욱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 쏘카

한편, 쏘카 이사회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재욱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이에 박재욱 대표는 VCNC 대표를 겸직하며, 이재웅 대표이사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앞으로도 쏘카는 과도한 차량소유로 인한 사회, 경제,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카셰어링을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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